경상북도 예술영재 김천교육원은 영재예술교육에 대한 경상북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에 힘입어 2010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수 많은 예술인재들을 길러낸 영재예술인들의 요람입니다.
타고난 저마다의 예술적 재능과 잠재적인 끼를 육성 발굴하여 참된 인성교육으로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통하여 전인적인 예술가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21세기에는 예술적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AI로 대표되는 시대의 변화는 예술교육가 들과 예술가들에게도 무한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의 예술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융합적인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예술적 접근을 시도해 나갈 것입니다.

독일 격언에 “ Es ist noch kein Meister vom Himmel gefallen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하늘에서 떨어진 대가는 아직 한 명도 없다’ 라는 뜻입니다. 타고난 재능에 무단한 노력을 더 하여 미래에 빛을 발하는 예술 장인들을 길러내기 위해 우리 지도교수들과 교직원들은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학부모 여러분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 예술영재 김천교육원장